에볼라 바이러스 발생 지역인 아프리카 우간다를 방문하고 돌아온 3명이 의심 환자로 분류됐다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최근 우간다에 방문했던 60대 남성과 20대 여성 2명이 귀국 후 발열 증상 등을 보여 보건 당국에 자진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관할 시도에서 에볼라 의심 환자로 분류돼 즉시 국가 지정 입원치료 병상에서 격리 치료를 받았으며, 검체 확인 결과 3명 모두 음성으로 나타나 격리가 해제됐습니다.
경북에 사는 60대 남성은 사업 목적으로, 20대 여성 2명은 봉사를 위해 우간다에 다녀온 거로 전해졌습니다.
질병청은 현재까지 국내에서 에볼라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의심 신고 사례가 나온 만큼 해외여행 전후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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