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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년 만의 NBA 우승에 뉴욕 '발칵'...시내 곳곳 혼잡·소동

2026.06.14 오후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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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 뉴욕 닉스가 53년 만에 우승을 확정 짓자, 거리로 쏟아져 나온 팬들로 뉴욕 시내에서는 늦은 밤까지 축제가 계속됐습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포함해 뉴욕 맨해튼의 주요 건물들도 축하 조명을 밝히며 우승을 축하했습니다.

하지만 흥분한 팬들이 거리로 몰려나오면서 차량을 훼손하거나 기물을 부수는 일도 빚어졌습니다.


뉴욕 경찰은 최루가스를 발사하며 제지에 나섰고, 기물 파손과 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최소 4명을 체포했습니다.

특히 인근 뉴저지의 월드컵 관중과 닉스 응원 인파가 동시에 몰리면서 곳곳에서 차량 통행이 막히고 혼잡이 이어졌습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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