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시리즈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월드컵 조별 예선 '2차전 무승' 징크스...이번엔? [앵커리포트]

앵커리포트 2026.06.17 오전 09:02
AD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을 괴롭혀온 징크스가 있습니다.

조별 예선 '2차전 무승' 징크스인데요.

예선 1차전과 3차전에선 곧잘 승리를 거뒀지만, 유독 2차전에선 쓴맛을 봤습니다.

화면 함께 보시죠.

우리나라는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2022년 카타르 월드컵까지, 조별 예선 2차전에서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습니다.

성적은 4무 6패.

1차전과 3차전에서는 모두 3승씩 거두며 승률 30%를 기록했지만 유독 2차전만 승리의 짜릿함을 겪지 못했습니다.

심지어 4강 신화를 쓴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는데요.

폴란드와의 1차전에서 역사적인 첫 승을 거두며 기세 좋게 출발했지만 미국과의 2차전에서는 1:1 무승부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조별 예선 2차전에서도 좋은 기억은 있습니다.

직전 2022 카타르 월드컵 가나전에서 조규성 선수가 교체 투입된 뒤 머리로만 두 골을 터뜨리며 대한민국 선수 최초는 물론, 아시아 선수 최초 '월드컵 헤더 멀티 골'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비록 경기는 2:3으로 패했지만, 한국 축구사에 길이 남을 장면을 만들어낸 건데요.

조규성 선수는 이번 월드컵에서도 축구화 끈을 동여매고 출격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월드컵 징크스, 이뿐만이 아닙니다.

바로 중남미 국가를 상대로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인 건데요.

중남미 국가들과 총 9차례 맞붙었지만, 결과는 2무 7패로 단 한 번도 승기를 잡지 못했습니다.

특히 이번 2차전 상대인 멕시코와는 월드컵에서 두 차례 만나 두 번 모두 패했습니다.


이제 조별 예선 2차전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월드컵에서 우리나라를 괴롭혀 온 '2차전 무승'과 중남미 국가에 고개 숙였던 징크스.

이번 멕시코전에서 우리나라를 옥죄어 온 이 징크스들을 한 방에 날려주길 바라며 우리 선수들의 멋진 활약을 응원하겠습니다.



YTN 한초희 (hanch03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3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496,198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32,83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