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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신종 스캠 감소세...5월 피해액 30% ↓"

2026.06.17 오후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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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보이스피싱에 이어 투자 리딩방과 노쇼, 연애 빙자 사기를 포함한 '신종 스캠' 피해가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올해 5월 신종 스캠 피해액은 687억 원으로 1분기 월평균보다 29.9% 감소했고 발생 건수도 1천472건으로 22.6% 줄었습니다.

경찰은 투자 리딩방과 연애빙자 사기는 전화번호 차단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네이버와 카카오 등 주요 플랫폼과 협력해 범행 계정을 차단했다고 말했습니다.


부업을 빙자한 팀 미션 사기의 경우 삼성전자와 구글, 애플과의 공조로 앱 삭제를 추진한 결과 지난 4월 이후 문제의 앱을 이용한 범행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노쇼 사기 감소를 위해서는 통신사와 범행 의심 번호를 사전에 탐지하거나 조달청과 협력해 범죄 예방 팝업 안내를 필수 확인하도록 전산망을 개편했다는 설명입니다.

경찰은 지난해 10월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을 출범하고 범행 유형별 맞춤형 대응책을 추진해왔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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