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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R 유치 부산 기장군 "지역사회 공감대가 만든 성과"

2026.06.18 오전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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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 건설사업 최종 부지로 선정된 부산 기장군이 '지역사회가 형성한 공감대와 열정을 밑거름으로 올린 성과'라는 입장을 냈습니다.

기장군은 기장군 5개 읍면 191개 마을대표 이장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 기장군 자율유치 추진위원회'가 안전성과 필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긍정적인 여론을 확산했고 관계기관을 직접 방문해 성명서를 전달하는 등 유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계속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3월 기장군의회가 유치 동의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고, 군도 전담 조직을 구성해 고리원전 유휴부지 활용 가능성과 사업 효율성을 지속해서 설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부지 선정을 계기로 부산시와 협력하고 지난 2월 국회를 통과한 '소형모듈원자로 지원 특별법'과 연계해 첨단 원자력 산업 기반 조성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관련 신산업 생태계 구축과 양질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습니다.

기장군에 들어설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는 오는 2028년까지 표준설계인가를 획득한 후, 전원개발촉진법과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주민 의견 수렴과 인허가 절차를 거쳐 본격 추진될 예정이며, 2030년에 착공해 2035년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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