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후배 음주운전 무마' 현직 경찰관 증거인멸교사 혐의 기소

2026.06.18 오전 11:46
AD
대학 후배의 음주운전을 무마해주기 위해 차량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없애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는 현직 경찰관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7부는 그제(16일) A 경감을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A 경감은 재작년 7월 서울 논현동에서 대학 후배인 경찰 출신 변호사 B 씨와 함께 술을 마신 뒤 B 씨가 차를 몰다 사고를 내자 함께 있던 C 씨에게 경찰이 오기 전에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부수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습니다.

A 경감은 범행을 부인했지만, 검찰은 현장 CCTV와 블랙박스를 분석해 A 경감이 '음주운전 차량 블랙박스를 부수고 대리기사가 운전한 것처럼 하면 된다'고 말한 녹취를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또, 외제차의 브레이크 고정 기능 중에 차량이 자동으로 움직였다는 B 씨 주장에 대해선 동종 외제차로 시연해 B 씨가 고의로 브레이크를 밟았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A 경감의 지시에 따라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없앤 C 씨는 증거인멸죄로, B 씨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겼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3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496,06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32,87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