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가 지난 9일 신안산선 복선전철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노동자 사망사고를 계기로 특별점검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국토관리청, 국가철도공단, 국토안전관리원, 외부 전문가와 합동점검단을 꾸리고 신안산선 전체 공구를 긴급 점검할 계획입니다.
점검단은 안전관리계획 적정성, 추락위험 방지 노력 등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와 하도급 등 사업관리 실태를 살필 예정입니다.
특히 포스코이앤씨가 주관하는 신안산선 건설 현장 7개소에 대해선 고용노동부와 합동 점검을 벌일 예정입니다.
국토부는 신안산선에서 사고가 거듭되는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의사결정 체계 적정성에 대한 심층 진단도 추진합니다.
국토부는 특별점검에서 적발되는 사항에 대해 즉시 시정을 지시하고 재발 방지대책을 마련하며, 위법 사항을 엄중히 조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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