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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자작극' 의혹 정이한, 혐의자와 사건 전 통화

2026.06.18 오후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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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의 이른바 '테러 자작극' 의혹을 경찰이 수사 중인 가운데 정 전 후보가 음료 컵을 던진 남성과 범행 전 통화를 주고받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정 전 후보와 컵을 던진 30대 A 씨가 범행 전 통화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범행 공모 여부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이 범행 전부터 알고 지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테러 자작극'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정 전 후보는 지난 4월 부산 금정구에서 선거운동을 하다가 A 씨가 차량에서 던진 음료 컵을 맞고 넘어져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후 경찰이 A 씨를 체포하자, 선처를 요청하는 탄원서를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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