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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2골·벨링엄 결승골' 잉글랜드, 크로아티아 격파

2026.06.18 오후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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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크로아티아와의 8년 만의 월드컵 리턴매치에서 승리하며 60년 만의 월드컵 우승을 향해 시동을 걸었습니다.

포르투갈은 콩고민주공화국과 비겼고 호날두는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잉글랜드가 골을 넣으면 크로아티아가 따라갔습니다.

손흥민의 옛 동료 해리 케인이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자, 크로아티아 바투리나는 통렬한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케인이 코너킥 기회에서 헤더로 받아 넣으며 다시 앞서 가자, 크로아티아 무사가 전반 추가 시간에 동점골을 터트리며 2대 2를 만들었습니다.

승부는 후반에 갈립니다.

후반 2분 만에 벨링엄이 오른쪽 측면을 뚫고 각도가 별로 없는 위치에서 결승골을 터트렸습니다.

그리고 교체로 들어간 래시퍼드가 후반 40분에 쐐기골을 넣으며 잉글랜드가 4대 2로 이겼습니다.

8년 전 준결승에서 크로아티아에 패하며 결승에 진출하지 못한 잉글랜드의 설욕전이었습니다.

월드컵 통산 10호 골을 넣은 케인은 리네커와 함께 잉글랜드 역대 월드컵 최다골 공동 1위가 됐습니다.

또 페널티킥으로만 다섯 골을 넣은 케인은 역대 월드컵 페널티킥 득점자 1위로 올라섰습니다.

포르투갈은 콩고민주공화국과 1대 1로 비겼습니다.

호날두는 메시에 이어 월드컵 6회 출전 기록을 세웠지만, 풀타임을 뛰면서 슈팅 세 개, 유효슈팅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콩고민주공화국의 월드컵 사상 첫 승점입니다.

케이로스 감독이 이끄는 가나는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결승골로 파나마를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YTN 김동민입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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