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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무, 쿠웨이트에 전화..."오해 풀자"

2026.06.18 오후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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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미국과 종전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걸프 국가들과 관계 개선에 나섰습니다.

이란 외무부는 압바스 아라그치 장관이 현지 시간 18일 셰이크 자라 쿠웨이트 외무장관과 전화 통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라그치 장관은 셰이크 자라 장관에게 "상호 교류를 증진하고 기존의 오해들을 풀기 위해 페르시아만 연안국들과 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전쟁에서 이란은 걸프 지역 내 미군 기지가 이란 공격에 이용된다는 이유로 걸프 국가들을 강도 높게 공습했습니다.

이란 외무장관이 쿠웨이트 외무장관에게 전화한 것은 전쟁으로 적대적 관계가 된 걸프 국가들과 관계를 서둘러 복원하려는 이란 정부의 외교 전략으로 보입니다.

YTN 신호 (sin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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