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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코스피 9천 도취할 때 아냐...부동산 통계, 불편해서 줄이나?"

2026.06.19 오전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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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코스피가 9천 선을 돌파한 것 관련 정부·여당을 향해 자화자찬할 때가 아니라며, 기쁨보다 박탈감을 안겨주고 있단 지적에 겸허히 귀 기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오늘(19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일부 반도체 대장주 중심의 쏠림 현상과 업종 간 양극화에 우려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며, 올해 들어 사이드카만 26차례 발동될 만큼 시장 상황도 불안정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심각한 건 개인 투자자 '빚투' 증가와 뉴노멀이 된 고환율이라며, 코스피에 도취할 게 아니라 우리 경제의 구조적 체질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부동산 세제, 노동 등 정책 기조부터 전면 전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정희용 사무총장도 한국부동산원이 하필 수도권 집값 급등과 지방 미분양이 심화하는 지금 주택 가격 동향 발표 주기를 늘리려고 한다며, 문재인 정부 땐 통계를 조작하더니 이젠 빈도 자체를 줄이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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