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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에어컨·숙박 소비자 피해, 여름 집중...주의보 발령

2026.06.19 오전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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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여름철 에어컨 등 냉방기기와 숙박시설에 대한 소비자 피해가 집중된다며,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시가 지난 2023∼2025년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서울시민 상담 38만 건을 분석해 피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냉방기기 상담 1,145건 가운데 68%인 779건이 여름철에 집중됐습니다.


냉장기기는 962건 중 335건으로 34.8%, 숙박시설 상담은 3,259건 중 1,091건인 33.5%가 여름철에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냉방기기와 냉장기기는 주로 여름철 사용량 증가에 따른 사후서비스 지연 불만, 설치비 과다 청구 상담 등이었습니다.

숙박시설은 휴가철 예약 수요가 늘면서 계약 해제나 환불을 둘러싼 소비자 분쟁이 많았습니다.

이 같은 피해가 생기면 서울시 민생경제안심센터 웹사이트나 전화상담을 통해 피해구제나 분쟁 조정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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