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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천피' 넘자 증시 대기자금 128조·빚투 38조 원으로 증가

2026.06.20 오전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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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사상 처음 9천 포인트를 돌파한 지난 18일 증시 대기자금과 빚내서 투자하는 이른바 빚투 금액이 모두 커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8일 증시 대기자금인 투자자예탁금이 128조 4천86억 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투자자예탁금은 지난 4일 139조6천억 원대까지 늘었다가 감소세를 보였지만 지난 12일 이후 다시 늘어나고 있습니다.


빚투의 지표인 신용거래융자 잔고도 지난 18일 기준 37조9천797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인 지난달 29일 38조227억 원 이후 가장 많아졌습니다.

특히 유가증권시장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28조9천275억 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투자자가 주식 투자를 위해 증권사로부터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금액입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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