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북부에 있는 애니메이션 교육 센터 건물에서 불이 나 15명이 숨졌습니다.
인도 언론들은 현지시간 22일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러크나우에 있는 애니메이션 교육 센터 건물에서 난 불로 15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희생자 대부분은 애니메이션 제작 교육을 받던 학생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거 지역에 있는 해당 건물은 3층 구조로, 중간층에서 불이 나 다른 층으로 번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깊은 비통함을 느낀다"며 유가족에게 우리 돈 320만 원가량의 지원금으로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소방 당국 예비 조사 결과 불이 난 건물에서 승인 기준을 훨씬 초과한 전력이 소비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인도에서는 지난 3일에도 수도 뉴델리 남부 말비야 나가르 지역에 있는 호텔 지하 레스토랑에서 불이 나 21명이 숨졌고, 지난해 12월에는 서부 휴양지 고아주 나이트클럽에서 불이 나 25명이 사망했습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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