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 산업부 장관이 기업인들을 만나 이제 중국을 어떻게 따라갈지 고민해야 할 시기라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새로운 대항해 시대'를 주제로 열린 한국경영자총협회 포럼에서 중국의 부상을 경고하면서 중국 샤오미 자동차 공장에서는 차가 76초마다 한 대씩 생산되고 있고 자동화율이 91%에 달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중국 화웨이의 엔지니어가 11만 명인데 우리나라 전체 엔지니어가 10만 명 수준이고 이 10만 명마저 2040년쯤이면 반 토막이 날 상황이라고 우려했습니다.
김 장관은 중국이 우리를 따라온다는 표현을 쓰는 분들도 있지만, 이제는 우리가 어떻게 중국을 따라갈지를 고민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제조업의 AI 전환이 필수라면서 기업들이 같이 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고 정부는 촉진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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