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이재명 대통령이 GPU 추가 구입과 관련해 추가경정예산을 하게 될지 모르겠다고 언급한 것을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이재명 정권은 AI마저 또 하나의 추경 명분으로 소비하려 하고 있다며 현금 살포 추경 군불 때기에 나섰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일시적인 초과 세수가 예상된다면 국가 채무를 줄이고 재정 건전성을 회복하는 데 쓰는 것이 상식인데 이 대통령은 정치적 이익을 위해 재정을 퍼붓겠다는 발상에만 매몰돼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정작 국민 혈세를 쌈짓돈으로 펑펑 써 온 것은 국민의힘 출신 윤석열이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추경 시사 발언에 대해서는 추경 여부도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면서도 때맞춰 내리는 단비만큼 반가운 것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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