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년 마다 열리는 '부산모빌리티쇼'가 열흘 일정으로 개막해 어제부터 일반 관람이 시작됐습니다.
현대차가 아반떼 새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고 중국 전기차 기업 비야디도 대규모 전시 부스를 선보였습니다.
김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부산 벡스코에서 12번째 막이 오른 부산모빌리티쇼'.
현대자동차는 대규모 전시 공간을 마련해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습니다.
이 자리에서 지난 2020년 7세대 출시 이후 6년 만에 아반떼 새 모델이 세계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윤효준 /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 : 출력을 개선해 주행성능을 강화하는 한편 확대된 전폭과 축간거리를 바탕으로 주행 안정성을 높여….]
기아차는 '목적 기반 모빌리티' PV5 신규 3종을 들고나와 상용차를 넘어 다양한 서비스 플랫폼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소개했습니다.
제네시스는 고성능 브랜드 '콘셉트 카' 등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고, BMW그룹은 세계 시장에 135대 밖에 내놓지 않은 모델을 국내 최초로 전시했습니다.
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도 처음 행사에 참가해 친환경·차세대 기술 홍보에 나섰습니다.
완성차 업체 외에도 각종 모빌리티 기업이 저소음 전기 비행기와 수륙양용 항공기체 등 다양한 미래 이동 수단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해운대 구남로 등에서 처음 전시장 밖 전시도 준비했습니다.
[이준승 / 벡스코 사장 : 야외까지 저희가 최초로 전시를 넓혔고요. 이런 부분은 시민들하고 조금 더 접점을 가져보자, 그리고 관광객하고 조금 더 접점을 가져보자….]
'내일의 길을 열다'를 주제로 국내외 대표 완성차 업체가 미래 기술과 신차를 선보이는 올해 '부산모빌리티쇼'는 다음 달 5일까지 이어집니다.
YTN 김종호입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