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계속된 상선 공격에 대해 대대적인 군사적 보복 가능성을 강력히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미군 항공기가 정전 협정을 위반한 이란의 미사일 저장고와 레이더 기지를 타격한 사실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성적으로 대처할 수 없는 시점이 오면 군사적으로 임무를 끝내야 할 수도 있으며, 그렇게 되면 이란 이슬람 공화국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미군은 이란이 종전 합의를 깨고 유조선 등에 드론 공격을 감행하자 연이틀 대대적인 추가 공습을 단행했습니다.
이에 맞서 이란 역시 미 해군 5함대가 있는 바레인의 미군 기지를 드론으로 타격하며 맞불을 놓아,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은 전면전 위기로 치닫고 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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