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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내 파괴" vs "협상 없다"...미·이란, 장례 기간 '으르렁'

2026.07.07 오후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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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내 파괴" vs "협상 없다"...미·이란, 장례 기간 '으르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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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향해 "합의를 하거나 아니면 일을 끝낼 것"이라며 종전 협상에 대한 압박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 시간 안에 이란의 주요 교량을 무너뜨리고 에너지 공급을 차단할 수 있다"며 무력 사용 가능성까지 시사했습니다.

이에 이란 측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망상이라고 일축하며, "위협이 계속된다면 최종 합의에 대한 협상은 없을 것"이라고 강하게 맞받았습니다.

양국의 이 같은 신경전은 전 최고지도자 하메네이의 장례 기간 중 벌어져, 이란 내 강경파의 입지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하메네이의 뒤를 이은 새 최고지도자 모즈타바는 건강 이상설과 신변 보안 우려 등이 겹치며 장례 나흘째인 현재까지 공식 석상에 전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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