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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예방 담당 등 지방공무원 997명 보강

2026.07.08 오후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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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안전과 밀접한 지방정부 현장 인력 997명이 긴급 충원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이번에 충원되는 인력 대부분을 아동학대 예방과 산업재해 방지, 노동권 보호 등 국민의 생명·안전과 직결된 6대 민생 분야에 집중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지자체별로 만성적인 인력 부족을 겪어온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이 대폭 보강되면서, 야간 응급 출동과 현장 조사 등 학대 위기 아동을 구하기 위한 초기 대응력이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행안부는 매년 말에만 인건비를 책정해 인력 충원이 늦어지던 기존 관행을 깨고, 아동학대 등 시급한 현안에 적기 대응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상반기에 인력을 수시 배정하기로 했습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새로 출범한 민선 9기 지방정부가 필수 안전 인력을 적기에 보강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승훈 (shoony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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