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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선호투표 논란에 "당헌·당규 위반하며 할 순 없어"

2026.07.08 오후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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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대표가 8·17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 '선호투표제' 도입 논란과 관련해 당헌·당규를 위반하면서 할 수는 없는 일이라며 재검토 필요성을 시사했습니다.

정 전 대표는 오늘(8일) 국회 토론회 뒤 기자들과 만나, 경선 룰을 갖고 시비할 생각은 없지만 위반 소지가 있으면 당원들 사이에 큰 혼란 있기 때문에 잘 정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어제(7일) 전당대회준비위원회 결정을 수용한다고 밝힌 데 대해선, 그 뒤 논란이 일어 당헌·당규를 찾아봤고 자신도 당혹스러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당 일각의 검찰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에 대한 우려와 관련해선 이미 전면 폐지라는 대원칙이 정해진 만큼 당에서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언행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전 대표는 당 대표 공식 출마 선언 시점을 묻는 질문에는 생각 중이라며 말을 아꼈는데, 일각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의 나토 순방 이후가 될 거란 관측이 나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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