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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매체 "미군의 남부 공습으로 군인 8명 사망"

2026.07.09 오전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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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 이란 남부 공습으로 군인 8명이 사망했다고 이란 국영 IRNA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8일 새벽 감행된 미 테러 군대의 범죄적 침략으로 남부 부셰르와 반다르아바스 지역의 주요 군 시설이 적의 미사일 포격 등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통신은 이란 국방부를 인용해 이 과정에서 장병 8명이 적의 발사체에 맞아 순교했다면서, 전사자의 신원을 공개했습니다.


앞서 미군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상선 3척을 공격한 이란에 대한 대응으로 이란 내 방공망과 지휘통제 시설, 해안 레이더 기지, 대함 미사일 전력, 이란 혁명수비대(IRGC) 소속 소형정 등 80개가 넘는 표적을 정밀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이에 대한 보복으로 바레인과 쿠웨이트의 미군 기지 85곳을 타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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