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단체가 '5·18 조롱 응원' 논란을 일으킨 배재고등학교 야구부 학생들의 선처를 촉구했습니다.
5·18 부상자회 등 3개 오월 공법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 달 열리는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 배재고가 출전할 수 있도록 현명하고 따뜻한 판단을 내려달라고 대한체육회에 요청했습니다.
특히 광주일고의 배재고에 대한 선처와 배재고 학생들이 보여준 진심 어린 성찰, 변화 의지를 충분히 헤아려달라고 말했습니다.
오월 단체는 배재고 학생들에게도 이번 일을 계기로 5·18의 숭고한 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사회 갈등을 치유하며 화합을 이끄는 주역으로의 성장을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YTN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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