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전북 전역 호우특보..."늦은 오후까지 비"

2026.07.09 오전 11:35
전북, 고창 호우 경보…나머지 지역 호우주의보
기상청 "전북에 낮까지 많은 비…오후까지 이어져"
전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24시간 관리"
AD
[앵커]
이번에는 전북 지역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민성 기자!

[기자]
네, 전북 전주시 전주천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전북에 거센 비가 내리는 거 같은데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이곳 전주천 주변은 새벽 2시쯤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이후 세찬 빗줄기가 내렸다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다가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서해 상에서 발달한 강력한 비구름대가 주로 전북 서편에 계속 밀려 들어오는 모양새입니다.

이 시각 고창군에는 호우 경보가, 전북 나머지 모든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특히 전북 임실 강진에는 시간당 70mm에 가까이, 순창에는 시간당 40mm에 달하는 폭우가 관측되기도 했습니다.

인접한 전남 담양에도 시간당 70mm에 가까운 그야말로 '극한 호우'가 쏟아지면서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기도 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전북에 낮까지는 많은 비가 내리고, 늦은 오후까지도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 비로 다행히 아직 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폭우로 인한 피해신고가 속속 접수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3시 50분쯤에는 전북 순창군 구림면 국도 확장공사 현장에서 토사가 흘러내려 당국이 응급 복구했습니다.

그밖에 도로에 나무가 쓰러지고, 구조물이 파손됐다는 신고가 이어졌습니다.

전북자치도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선제적인 전면 통제에 나섰습니다.

어제저녁부터 전주천을 비롯한 지역 내 하천변 산책로와 야영장, 둔치 주차장 등 130여 곳이 넘는 위험 지역 출입이 막혔습니다.

또 지리산을 제외한 국립공원 탐방로와 서해안을 오가는 여객선 항로도 운항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단계를 가동하고 24시간 상황 관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출근길 재난 문자나 마을 방송에 계속 귀를 기울이시고, 하천 주변이나 지하차도 같은 위험 지역에는 절대 접근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영상기자 : 여승구
영상편집 : 이은경
화면제공 : 전북 소방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3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493,51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08,73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