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시진핑, 북 박태성 총리에 "전략적 협력 강화·사회주의 현대화 함께 추진"

2026.07.10 오후 11:28
AD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박태성 북한 내각 총리를 만나 북중 관계 강화와 사회주의 현대화를 함께 추진해 나가자고 밝혔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현지 시간 10일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박 총리를 만나 "세대를 이어온 우호와 운명공동체, 상호 지원은 양국 관계의 뚜렷한 특징"이라며 "우호협력과 상호원조조약은 우의를 공고히 하는 중요한 정치적·법률적 기반"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국제 정세가 복잡하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양국은 전략적 인내와 자신감을 유지해야 한다"며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합의를 조속히 이행해 양국 관계를 시대 변화에 맞춰 발전시키고 각자의 사회주의 사업을 공고히 하고 국가 현대화를 촉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총리는 김 위원장의 안부를 전한 뒤 "시 주석이 올해 첫 해외 순방지로 북한을 선택하고 양국 최고지도자가 역사적인 회담을 하면서 양국 관계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타이완 문제를 비롯한 중국의 핵심 이익 수호를 지지하고 북한과 중국의 단결과 우호, 사회주의 사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총리는 같은 날 오전 북한 당·정 대표단을 이끌고 항공편으로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이번 방중은 북중우호조약 체결 65주년을 기념해 이뤄진 것입니다.

지난 1961년 7월 11일 저우언라이 중국 총리와 김일성 북한 수상이 베이징에서 체결한 이 조약은 한쪽이 외부의 무력 침공을 받을 경우 다른 한쪽이 군사적으로 지원하도록 하는 조항을 담고 있어 북중 관계의 핵심 기반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3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493,36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08,79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