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보완수사권 폐지로 이득을 보는 건 결국 정권과 일부 권력자 계층일 뿐이라며, 사회적 약자들은 잘못된 수사로 피해를 볼 수밖에 없다는 게 명약관화한 진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오늘(11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장윤기 사건'을 계기로 경찰이 수사권을 독점하는 건 안 된다는 국민 여론이 최고조에 다다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경찰이 마음만 먹으면 어떤 결론도 바꿀 수 있단 '불편한 진실'에 침묵하지 않겠다며, 보완수사권 존치 내용을 담은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제출할지 모레(13일) 의원총회에서 논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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