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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마약 들여오고 국내에서 재배까지...63명 검거

2026.07.15 오후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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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은 캐나다에서 대마 재배 물품을 수입해 울산에 있는 아파트에서 키워 판 혐의로 32살 A 씨를 구속하고, A 씨에게 대마를 사 피운 31명도 붙잡아 이 가운데 1명을 구속했습니다.

또, 태국과 미국에서 마약을 몰래 들여와 텔레그램으로 국내에 유통한 일당 14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6명을 구속하고, 이들 일당에게 마약을 사서 투약한 17명도 붙잡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마약을 사서 피운 투약자 대부분은 마약 전과가 없는 이삼십 대 청년들로, 호기심에 온라인 광고를 보고 마약에 손을 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태국에서 마약을 몰래 들여오던 밀반입책을 현행범 체포해 4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인 필로폰 950g과 대마 1.6㎏을 압수했습니다.

또, 피의자들이 범죄수익을 처분할 수 없도록 6천만 원을 기소 전 추징보전 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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