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4일)부터 내린 비로 경기 북부지역에는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는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15일) 아침 7시까지, 비 피해 관련 신고가 58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도로장애 신고가 37건으로 가장 많았고, 주택침수 관련 신고도 9건이 접수됐습니다.
신고가 가장 많은 지역은 고양시로 나무 쓰러짐과 도로 침수 등 16건이 접수됐고, 파주시와 남양주시가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어젯밤 10시쯤 파주시 문산읍에서는 지하 1층에 있는 스크린골프장에서 집수정 펌프로 물이 들어 차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소방은 양수기 4대를 동원해 15톤 상당의 물을 빼냈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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