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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날씨] 삼복 더위 시작...내일 충청 이남 장맛비

2026.07.15 오후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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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슈 날씨 정수현입니다.

오늘은 1년 중 가장 더운 기간인 삼복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이었습니다.

여기서 복은 '엎드릴 복' 자를 쓰는데요.

사람이 기운을 잃고 엎드릴 만큼 무더운 시기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처럼 이름에 담긴 의미만큼 중복과 말복까지 계속해서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릴 텐데요.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는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호남과 제주도는 오전부터, 충청 남부와 경남은 밤부터 비가 시작되겠고요.

모레까지 호남과 경남에 최고 80mm, 충청 남부와 경북 지역은 20~60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남해안과 제주 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고, 대조기까지 겹친 만큼 해안가에서는 저지대 침수 피해 없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기온 보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23도, 대전 22도, 강릉 25도 등 곳곳에서 열대야나 열대야 수준의 밤더위가 나타나겠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32도, 포항은 37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밤낮없는 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주말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장맛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이슈 날씨였습니다.


YTN 정수현 (tngus98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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