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된 러시아의 흑해 항구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능력이 3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크라이나 최대 농민단체 UAC는 성명에서 "오데사 항만의 곡물 수출 능력이 월평균 600만t에서 400만t으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물량의 90%가 남부 오데사의 3개 항만에서 선적되며 세계 밀 수출량의 약 6%, 옥수수의 11%가 우크라이나에서 재배됩니다.
최근 우크라이나도 러시아 밀 수출의 주요 항로인 아조우해를 집중 공격하면서 국제 밀값 상승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 15일 시카고 밀 선물 가격은 3% 이상 급등했고, 유럽 밀 가격은 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