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워시 미 연준 의장 "AI 투자, 일시 물가 상승 요인"

2026.07.16 오전 04:57
이미지 확대 보기
워시 미 연준 의장 "AI 투자, 일시 물가 상승 요인"
AD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인공지능, AI 관련 투자가 물가에 상승 요인이라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AI가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상승을 초래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워시 의장은 미국 연방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AI 투자가 향후 12개월간 물가 지표를 끌어올릴 것이냐고 묻는다면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인플레이션을 초래할 것이냐는 연준에 달려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워시 의장은 AI 발전에 따른 생산성 향상이 향후 인플레이션 둔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란 견해를 밝혀왔습니다.

또 연준 다른 인사들이 최근 인플레이션 상승 위험을 우려하는 발언을 한 것과 관련해선 자신의 의견은 다소 다를 수 있다면서 "선의의 집안싸움으로 봐달라"고 언급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통화 정책에 개입을 시도한 적이 없으며 그런 시도가 있더라도 중앙은행의 독립성을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의장 취임 뒤 트럼프 대통령과의 소통에 관한 질의에 "대통령과 재무장관은 독립적인 임무를 맡기기 위해 독립적인 사람을 선택했고 그게 바로 내가 해나갈 일"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통화 정책 수행에 영향을 미치려 시도한 적이 없었다"며 "만약 그런 시도가 있다고 하더라도 나는 흔들리지 않고 계속 맡은 일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 3.5~3.75% 수준인 연준의 기준금리를 1% 이하로 인하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전임 제롬 파월 연준 의장에 대해서는 금리를 충분히 빨리 인하하지 못했다며 '멍청이', '바보'라고 부르며 원색적으로 비난해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워시 의장 취임 이후 "케빈은 훌륭한 인물이고, 원하는 대로 하길 바란다"며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지 않다"면서도 금리 인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여러 차례 밝혔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3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492,85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08,882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