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의료계 종사자들과 지역·필수·공공의료를 주제로 간담회를 엽니다.
응급의료 이송 체계 강화 등 의료 분야 주요 정책을 논의할 거로 보입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전 세계에서 대한민국을 여러 측면에서 부러워하는데 그중 하나가 잘 갖추어진 의료보장 시스템입니다. 이 의료보장 시스템이 몇 년간 상당한 혼란을 겪고 훼손되기도 했지만 아주 빠른 시간 내에 정상을 회복해 가고 있는 중입니다.
대한민국의 의료보장체계가 이렇게 전 세계에 가장 모범적인 모습을 띠고 있는 것의 가장 큰 기여는 저는 대한민국의 의료인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정부 정책의 기여도 있겠지만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환자에 대한 사랑과 헌신을 아끼지 않았던 의료인들의 전체적인 헌신이 가장 큰 몫을 차지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장시간 우리 의료체계에 혼란이 있기는 했는데 아마 우리 국민들께서 어느 사이에 이렇게 조용해졌나,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큰 무리 없이 필요한 의료개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온 국민의 걱정거리였던 의대 정원 문제도 우리 정은경 장관님을 비롯한 복지 관련 공무원 또 정치권의 도움으로, 그리고 의료계의 협조로 큰 성과를 냈습니다.
그런데 너무 조용하다 보니까 아무것도 하는 게 없는 것 같아요. 정은경 장관님과 그다음에 담당 공무원 그리고 노력해 주신 정치권의 국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의료인 여러분께 제가 박수 한번 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개혁이라고 하는 게 쉽지가 않죠. 기존에 가지고 있던 이해관계도 있는데 이걸 조정해야 하고, 이해관계의 조정은 필수적으로 빼앗기는 측이 있게 되죠.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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