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여고생 살인 사건이 발생하기 2주 전에 광주 광산경찰서에서 관계성 범죄 대응에 대한 경찰청 차원의 회의가 열렸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민의힘 박수민 의원이 경찰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경찰청은 지난 4월 21일 광주 광산서에서 '관계성 범죄' 현장 점검 및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간담회에는 경찰청과 광주경찰청, 광산경찰서 성범죄 수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부서 협업 방안 등을 공유했습니다.
장윤기 부실 은폐 수사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 특별수사단은, 당시 회의에서 수사 협업을 강조했음에도 장윤기의 성범죄가 살인 사건과 분리 수사된 과정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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