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사우디아라비아와 평화적 원자력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 에너지부는 현지 시간 22일 성명을 내고 크리스 라이트 미 에너지부 장관과 압둘아지즈 빈 살만 사우디 에너지부 장관이 평화적 원자력 협력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협정은 미국 기업이 사우디 원자력 에너지 프로그램에 진출할 수 있는 광범위한 접근 권한을 제공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미국과 사우디는 별도의 양자 안전조치 협정에도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에너지부는 두 협정 체결로 핵 비확산을 포함한 주요 경제적·전략적 목표를 추진하고, 수십 년 동안 수십억 달러 규모로 이어질 양국 협력의 법적 토대를 마련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또 민간 원자력 기술 분야에서 미국의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미국과 지역 안보를 증진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협정은 미국 의회에 제출돼 90일간 심사를 받게 됩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