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남중국해와 타이완 동부 해역에서 잇따라 '실력 행사'에 나섰습니다.
중국 해경국 필리핀 정부 공무선 3012호와 3018호가 스카버러 암초 해역에 진입해 퇴거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암초의 중국명 "황옌다오는 중국의 고유 영토라며, 필리핀이 도발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양국은 지난 20일, 남중국해 세컨드 토머스 암초에서 노와 곤봉 등을 휘두르며 육탄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중국은 또 지난 17일부터 1주일 동안 과학조사선을 타이완 동부 해역에 보내 어족자원 조사활동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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