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날씨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서울 보름 만에 다시 폭염경보...'극한 더위' 전국으로

2026.07.28 오후 06:29
AD
[앵커]
전국이 펄펄 끓고 있습니다.

영남을 달군 극한 폭염이 중부로도 확대하면서 서울도 보름 만에 다시 폭염경보로 격상됐습니다.

당분간 비 예보도 없어 극심한 더위가 길어질 전망입니다.

김민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영남의 극한 폭염이 이제는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경남 양산의 낮 기온은 39도까지 치솟았고, 대구와 경산 등 영남 곳곳이 38도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서울은 32.7도까지 오르는 등 중부지방도 33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주로 영남을 중심으로 19곳까지 늘었던 폭염 중대경보는 3곳만 남기고 해제됐지만, 전국 곳곳의 폭염특보는 잇따라 강화됐습니다.

서울도 보름 만에 다시 폭염경보로 격상됐습니다.

이중 고기압이 더위를 키우는 가운데, 특히 북태평양고기압의 중심이 우리나라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공항진 / YTN 재난자문위원 : 북태평양고기압의 중심이 바로 우리나라를 지키고 있어요. 옆에 있는 중국이나 일본보다도 오히려 더 강한 고기압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고 있다. 또 상층에는 서쪽으로부터 티베트 고기압이라는 더운 고기압이 확장하고 있습니다.]

대기 상·하층을 모두 고기압이 덮고 있다 보니 당분간 뚜렷한 비 예보는 없습니다.

기상청은 다음 주 내내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서울 등 중부지방의 최고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오르며 폭염이 더욱 심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폭염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큰 가운데, 변수는 제13호 태풍 '돌핀'입니다.

현재 남쪽 해상에서 서진 중인 돌핀은 점차 세력을 키우며 강도 5의 초강력 태풍으로 발달할 전망입니다.


아직 우리나라와는 거리가 있지만, 태풍의 진로에 따라 북태평양고기압의 위치가 달라지면 폭염의 강도와 지속 기간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YTN 김민경입니다.

영상편집 : 강은지
디자인 : 지경윤, 김도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38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492,178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09,06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