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에 출마한 당 대표 후보들이 순회경선이 열리는 지역들을 돌며 당심을 공략했습니다.
송영길 후보는 오늘(30일) 전남 신안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 등을 방문해 김대중의 성공 방정식, 송영길이 잇겠다며, 이재명 정부를 반드시 성공 시키고 정권 재창출로 개혁의 완성을 이루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민석 후보는 제주에서 4·3 평화 공원을 참배한 뒤 유족들과 만났고, 제주 권리당원 간담회에도 참석해 지지를 호소했는데, SNS를 통해서는 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실효성 있는 대안으로 답하는 당 대표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청래 후보는 지난해 전당대회에서 당권을 두고 경쟁했던 박찬대 인천시장과 조찬을 함께 하며, 자신은 법제사법위원장, 박 시장은 원내대표로서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을 넘었다며, 지나보니 끈끈한 동지애를 느낄 수 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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