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은 오늘 서울 상암동 YTN뉴스퀘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시정명령 이행 기한이 임박한 사장추천위원회 교섭과 관련해 방미통위의 현실적 중재와 의견 제시를 요청했습니다.
사추위 협상단을 이끌고 있는 정재훈 YTN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사추위 구성을 위해 노조 측에 '노사 동수 자율 구성'과 '최종 후보 3인 추천' 등 현실적인 양보안을 제시했지만, 노조는 주주총회 통과가 불가능한 과거 규정 복원만을 고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대행은 노사 교섭 재개를 위해 대주주 이사와 독립이사까지 배제하는 등 조정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주주총회 부결이 명백한 안을 그대로 수용하는 것은 책임 있는 선택이 아니라고 판단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오창익 YTN 이사회 대변인은 "방미통위가 정한 기한 이후에도 사추위 구성을 위한 대화의 끈은 놓지 말아야 한다"며 "회사가 기울여 온 노력과 노사 현실을 고려해 방미통위 차원의 적극적인 의견 제시와 지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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