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구마모토 강진에 폐기물 111만t 발생...평년 2년 치

2026.07.31 오후 02:00
AD
일본 구마모토현 강진 피해 지역의 재난 폐기물이 평년 2년 치가 넘는 111만 톤에 달해 각 지방자치단체가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31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구마모토현 내 피해 지역 12개 시정촌(기초자치단체)이 폐기물 임시 적치장을 설치할 예정이나 전날 기준 운영을 시작한 곳은 3곳에 불과합니다.

폐기물 처리 지연은 복구 작업에도 지장을 줄 수 있지만, 인명 구조와 이재민 지원 등에 인력이 집중되면서 폐기물 처리에 선뜻 나서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가장 강력한 진도 7을 기록하며 4명이 사망하고 800가구 이상 주택 파손 피해를 본 히카와초는 인력 부족으로 다음 달 3일에야 임시 적치장을 열 계획입니다.


진도 6강을 기록한 야쓰시로시 역시 폐기물 담당 인력이 대피소 운영에 투입된 탓에 적치장 설치를 미루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구마모토현 전체의 재난 폐기물 규모를 평년 처리량의 2년 치가 넘는 111만t으로 추산했습니다.

특히 히카와초에서 발생한 폐기물은 평년 22년 치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히라야마 나가히사 나고야대 부교수(재난환경공학)는 "방치된 폐기물이 악취와 해충을 유발해 대피소 등의 위생을 위협할 수 있는 만큼 다른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신속히 처리해야 하며, 주민들의 분리배출 협조도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38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492,12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09,11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