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계속되는 폭염에 물놀이장으로 피서 가시는 분들 많습니다.
서핑과 물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어 인기라는데요.
현장에 YTN 이슈 리포터가 나가 있습니다. 문상아 리포터!
[리포터]
네, 시흥 인공서핑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물놀이장에 시민이 많이 보이네요?
[리포터]
네, 그렇습니다.
가장 더운 2시를 지나면서 이곳은 더욱 붐비고 있습니다.
공기는 여전히 뜨겁지만, 이렇게 물속에 발만 담가도 한결 시원한데요.
이곳엔 멀리 바다에 가지 않고도 서핑을 즐길 수 있는 인공 파도풀도 마련돼 있습니다.
시흥 웨이브 파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인공 서핑장인데요.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평일 하루에만 성수기 평균보다 많은 3천 명 이상이 찾고 있습니다.
서퍼들은 쉼 없이 몰아치는 파도를 타며 무더위를 날리고 있고요.
물살을 가르는 숙련자들의 서핑은 탄성을 자아냅니다.
입문자를 위한 강습이 마련돼 있으며, 열대야를 달래줄 야간 서핑도 가능한데요.
방문객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시죠.
[최유훈·천은영 / 서울 마포구 아현동 : 오늘이 특히 유독 덥고 가만히 있어도 땀나고… 속도감이나 파도면 탈 때 매우 시원하고 재밌어요. (친한 언니와 함께) 여름 스포츠 하니까 더 친해진 것 같아서 좋아요.]
이곳엔 다이빙장과 워터 슬라이드 등 다양한 놀이시설도 마련됐습니다.
뜨거운 공기를 피해 시원한 물속에 몸을 담근 피서객들의 표정엔 웃음꽃이 피었는데요.
도심 물놀이장은 활기찬 여름을 보내는 피서객들로 가득합니다.
뜨거운 여름, 도심 속 서핑으로 특별한 피서 보내보셔도 좋겠습니다.
영상기자 : 박경태
영상편집 : 이은경
YTN 문상아 (msa03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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