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국내 증시가 역대급 변동성을 보이면서 상장 종목 10개 가운데 7개꼴로 주가가 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31일 기준으로 지난 6월 30일보다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종목은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 전체 2,645개 종목 가운데 1,859개로 집계됐습니다.
시장별로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 하락한 종목은 전체 917개 가운데 566개로 62%에 달했고, 코스닥 시장에서는 전체 1,728개 가운데 1,293개로 75%에 달했습니다.
지난 한 달 동안 코스피는 22.2% 하락했고 코스닥은 21.4% 내렸는데, 두 시장의 하락률은 글로벌 금융위기였던 지난 2008년 10월 이후 가장 컸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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