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올해 2분기 광고와 커머스, 모빌리티와 페이 등 플랫폼 사업 성장에 힘입어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습니다.
카카오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이 2조985억 원, 영업이익은 2,77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9%, 영업이익은 36% 증가한 수치로 모두 역대 분기 기준 최대입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카카오 플랫폼 부문 매출은 1조 2,303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7% 증가했는데 특히 카카오톡 기반 광고와 커머스 사업인 '톡비즈' 매출이 6,432억 원으로 12% 늘었습니다.
모빌리티와 페이 등이 포함된 플랫폼 기타 매출은 5,870억 원, 콘텐츠 부문 매출은 8,68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카카오는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수익성을 토대로 인공지능에 투자할 수 있는 재무 기반이 마련됐다며 카카오톡에서 주문과 예약, 결제 등을 완결하는 에이전틱 AI 경험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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