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은 오늘 오전 경기도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사격 훈련 중이던 육군 5군단 예하 5기갑여단 소속 K1E1 전차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불은 전차 엔진룸 쪽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화재가 발생하자 전차 내 탑승한 장병들이 즉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육군은 군과 소방 등 관계기관이 화재 발생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며, 조사 결과에 따라 필요한 후속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K1E1 전차는 K1 전차의 주요 구성품을 디지털화하는 등 성능을 향상한 성능개량 전차로, 2014년부터 순차적으로 도입됐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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