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불황, 기업들의 경력직 선호 등 요인이 겹쳐지면서 청년들의 취업난이 계속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오늘(10일) 내놓은 '7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의 내용을 보면 지난달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587만여 명으로 1년 전보다 1.8%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29세 이하의 경우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감소해 47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30대 8만5천 명, 40대 4천 명, 50대 3만7천 명, 60대 이상 20만9천 명 늘어난 것과 반대로 청년층만 감소한 겁니다.
노동부 관계자는 29세 이하의 인구 감소가 가입자 감소에 60% 정도 영향을 줬고, 불경기, 경력직 위주 채용, 인공지능 도입 등이 40%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과 보건복지업이 가장 큰 증가세를 보였고, 제조업과 건설업은 감소했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