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영 증조부인 안상호의 친일 행적을 두고 논란이 일자 경기 안양시가 6년 전 안상호를 독립운동가로 소개했던 공식 블로그 게시 글을 비공개 처리했습니다.
지난 2020년 안양시 시민기자단은 광복 75주년을 맞아 '안양시의 독립운동가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작성한 글에서 안상호를 안양의 독립운동가 가운데 한 명으로 소개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친일 행적이 불거지면서 안양시는 그제(11일) 해당 글을 비공개로 바꿨습니다.
안양시 측은 "당시 친일인명사전 등에서 안상호 이름을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면서 "정보 부족으로 인한 판단 오류를 바로잡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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