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가 집중호우 피해를 본 경남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지원에 나섭니다.
롯데카드는 다음 달 30일까지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한 고객에게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 동안 청구 유예해 준다고 밝혔습니다.
또 피해 고객이 연체 중이라면, 피해 사실 확인 시점부터 6개월 동안 채권추심을 중지하고 분할상환과 연체료 감면을 지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신한카드도 신용카드 등 청구 금액을 1~6개월 동안 상환을 유예하고 최장 6개월 분할 상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 하나은행과 우리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들도 폭우 피해 고객들을 위해 긴급 생활안정자금 대출과 같은 금융지원과 구호 텐트 등 현장 시설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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