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글로벌 AI 시장이 학습에서 추론 중심으로 전환되면서 추론 효율성에 강점을 띤 국내 AI 반도체 기업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배 부총리는 서울 광화문에서 '개방형 AI 컴퓨팅 인프라 생태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AI 경쟁 무대가 개별 칩 성능을 넘어 전력과 비용, 효율성을 갖춘 개방형 AI 컴퓨팅 생태계 경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국산 AI 반도체가 실제 데이터센터와 AI 서비스 현장에서 활용되는 성공 사례를 조속히 확보할 수 있도록 실증 지원을 강화하고 관련 생태계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AI 서비스 확산에 따라 GPU 중심의 단일 구조에서 벗어나 AI 반도체, 메모리, 소프트웨어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개방형 AI 컴퓨팅 생태계로의 전환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습니다.
YTN 이성규 (sklee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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