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홍수로 실종된 우리 국민 9명을 찾기 위해 파견된 정부 해외긴급구호대가 네팔 현지에 도착했습니다.
열흘간의 피해 지역 수색과 구조 작업을 앞두고 수도 카트만두에서 브리핑을 진행합니다.
현장으로 가보시죠.
[이규호 / 네팔 해외긴급구호대 대장]
본부장으로 활동해 오신 조현민 본부장이십니다.
오늘 아침에 도착하고 회의 결과 첫 번째 중요한 것은 신속대응팀에 배속된 소방인력들을 긴급구호팀하고 합쳐서 한팀으로 운영해서 앞으로 수색과 구조에 전념하는 방안을 채택했습니다.
그리고 이후로 신속대응팀에 배속돼서 활동하는 소방인력들의 활동 내역에 대해서 1일차부터 지금 현재까지 활동한 내역을 브리핑 받았습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는 그 회의 끝나고 나서 두산과 남동발전 기업인분들을 만나서 두산과 남동발전소의 수색과 관련된 활동내역들을 브리핑 받았습니다.
그래서 기업들에서 활동한 내역들에 대한 정보를 지금까지 공유를 받았지만 저희와 다시 한 번 전체 정보를 공유받기로 했고.
그런 공유받은 내용을 기초로 해서 소방본부장님이 주도해서 소방인력 내부의 앞으로 수색 작전 관련된 협의를 내부적으로 했고 지금 현재로써는 개요만 잡았고 앞으로 오늘 오후에 더 구체화해서 작전 계획이 수립되는 대로 네팔 당국과 협의할 예정입니다.
원래 아침에 도착했을 때 브리핑한 바에 따르면 저희는 오늘 바타르라고 하는 지역에 가서 수경이 가능한지를 답사하려고 했는데 일단 현지에 있는 신속대응팀과 코이카 사무소에서 바타르라는 지역이 최적의 숙영지가 될 것이라는 판단이 있어서 거기를 숙영지로 택하고 저희가 내일 내려가는 게 아니라 오늘 저희가 내려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람체에서 일부 활동하고 있는 소방인력 6명이 있는데 거기에 합류할 긴급구호대에서 온 10명을 지금 현지로 보냈습니다.
그래서 바타르로 가서 거기서 군 당국의 협조를 얻어서 둔체로 합류하도록 지금 하고 있는데 군 당국과 아직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중으로 저희가 이 언론브리핑을 마친 다음에 긴급구호대는 바로 바타르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아직 지금 장비들이 세관을 통과하고 있는 중이어서 장비들도 공항에서 빠져 나오는 대로 바로 바타르 숙영지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현장에서도 오늘 일부 신속대응팀에 배속됐던... 이제는 저희 긴급구호팀에 배속된 소방 인력이 람체에서도 드론수색하고 육로 수색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뤄졌으나 아직 특이한 사항은 발견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연락두절자 가족분들의 안타까운 심정을 고려해서 저희가 온 이상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서 네팔 군당국과 협조를 통해 수색과 구조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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