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이 마약과 피싱 등 민생·초국가범죄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5.1% 늘어난 14조9천832억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특히 마약류 범죄 관련 예산을 올해의 7배인 68억3천여만 원으로 늘리고 국외 도피 사범 송환과 국제공조수사 예산도 확대합니다.
관계성 범죄 피해자가 위치추적을 의심할 경우 전문업체를 현장에 급파하기 위한 예산 3억 원과 범죄예방 AI 로봇 도입을 위한 450억 원을 신규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유족 등이 일부 부담해온 부검·검안비 지원 예산을 91억6천만 원에서 151억7천만 원으로 증액했습니다.
예산안은 국회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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