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미국에 투자하면 보상을 받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불이익을 입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현지 시간 3일 미 워싱턴DC '도널드 트럼프 평화연구소'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미국에 투자하고 공장을 건설하는 외국 기업에 보상을 받고 미국 정부에서 파트너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당근'을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인 일자리를 해외로 이전하거나, 불안정하고 적대적인 국가들에 공급망을 의존할 경우 정부 정책에 따른 보상을 받을 수 없을 것이고 대통령이나 누구에게서도 친구를 찾을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축사에 나선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도 "미국은 물건을 만드는 능력이 더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끔찍한 실수를 저질렀으며 이런 실수를 바로잡기 위해 전 분야에서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기본 재료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며 원자재로서의 핵심 광물에 대한 접근은 물론 가공 능력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이유"라고 설명했습니다.
핵심 광물 보유 규모는 물론 가공 능력에서도 크게 앞서 있는 중국을 의식해 미국의 뒤처진 산업 수준을 끌어올려야 할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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